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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임진희, 셰브론 첫날 공동 5위... 고진영 공동 10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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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공동 31위, 방신실 공동 68위, 유소연 공동 115위
코플린, 6언더 단독 선두... 5연속 우승 도전 코다, 공동 2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루키 임진희가 공동 5위에 오르며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오랜 침묵을 깨고 복귀한 고진영은 100위권 밖으로 밀렸다.

임진희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앳 칼튼 우즈(파72·6889야드)에서 막을 올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리디아 고(뉴질랜드), 아타야 티띠꾼(태국) 등과 공동 5위에 올랐다. 6언더파 단독 선두에 나선 로렌 코플린과 3타차다.

임진희. [사진 = KLPGA]

임진희는 전반에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이며 전반을 마쳤다. 11번홀(파4)에서 1타를 잃었으나 14번홀, 16번홀(이상 파4), 17번홀(파3)에서 버디를 낚아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그린 적중률은 55.6%(10/18)로 나빴으나 퍼트수 25개로 잘 막아났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4승을 거둬 다승왕을 차지한 임진희는 지난해 12월 LPGA Q스쿨을 공동 17위로 통과, 올 시즌 LPGA 투어에 데뷔했고 이번이 첫 메이저 대회 출전이다.

[텍사스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고진영이 19일 열린 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십 1라운드 10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2024.4.19 psoq1337@newspim.com

세계 6위 고진영은 샷난조속에 4오버파 76타 공동 101위에 머물러 컷통과가 시급하다. 페어웨이 안착률 50%(7/14), 그린 적중률 55.56%(10/18)에 그쳤고 퍼트수는 29개나 됐다. 전반 12번홀(파3) 더블보기를 시작으로 13번홀(파5)에서 보기를 범했고, 15·16번홀(파4)에서도 연속 보기 실수를 저질렀다. 후반에 들어 안정을 찾아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더해 1타를 줄였다.

이번 대회에서 5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세계 1위 넬리 코다(미국)와 미나미 카츠(일본), 마리나 알렉스(미국)가 4언더파 68타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한국 선수로는 신지은이 2언더파 70타를 치고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을 더욱 끌어올려 파리올림픽에 참가하려는 세계 19위 신지애는 이븐파 72타 공동 31위에 위치했다.

KLPGA투어 장타자 방신실은 버디 4개를 잡았지만 보기 3개, 트리플보기 1개를 범해 2오버파 74타로 공동 68위에 그쳤다. 방신실은 세계랭킹 40위 이내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해 처음 미국 무대에 도전했다. 이 대회를 은퇴 무대로 삼은 유소연은 5오버파 77타 공동 115위로 부진했다.

[텍사스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효주가 19일 열린 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십 1라운드 17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2024.4.19 psoq1337@newspim.com
[텍사스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세영이 19일 열린 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십 1라운드 10번홀에서 드라이샷을 하고 공의 궤적을 걱정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2024.4.19 psoq1337@newspim.com

이미향이 1언더파 공동 18위에 올랐고 김세영, 이정은6, 성유진, 김아림, 유해란이 나란히 이븐파 공동 31위다. 최혜진, 양희영, 전인지, 박희영, 안나린이 1오버파 공동 54위, 세계 9위 김효주와 지은희는 3오버파 공동 86위로 경기를 마쳤다. 1라운드를 마친 예상 컷통과는 1오버파 공동 54위까지 67명이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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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재상고…대법서 재심리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9440억원의 재산분할금을 지급하라는 서울고법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재상고했다. 최 회장 측은 14일 오후 늦게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최 회장 측은 "최태원 회장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고심 끝에 상고장을 제출했다"며 "주주들과 그룹 경영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자세로 향후 절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 확정 다음 날부터 지급일까지 연 5%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선고한 바 있다. 재산분할금 9440억원 기준 지연이자는 1년에 약 472억원이다. 한 달로 환산하면 약 39억3300만원, 하루 기준으로는 약 1억3000만원에 달한다. 민사소송법상 상고·재상고 제기 기간은 판결서가 송달된 날부터 14일이다. 이 사건의 파기환송심 판결서는 지난 1일 0시 양측에 송달됐는데, 송달 당일을 기한 계산에 포함하면 재상고 기한은 14일 오후 11시 59분까지였다. 최 회장 측의 재상고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해야 할 재산분할 등의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고 대법원에서 다시 심리된다. 대법원은 파기환송심이 앞서 제시한 법리와 취지를 충실하게 반영했는지, 재산분할 비율 산정 과정에 법리 오해 부분은 없는지 등에 대해 심리할 방침이다. 대법원 판단 전까지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는다. 한편 두 사람은 노 관장이 미국 시카고대 유학 중 인연을 맺고 1988년 청와대 영빈관에서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다만 최 회장이 2015년 한 일간지에 혼외 자녀의 존재를 공개해 파경 사실을 알렸다. 이후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1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반면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수준을 대폭 늘어난 1조3808억원으로 판단했다. 위자료 역시 크게 늘어난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런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1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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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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