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한투운용, 한국투자증권과 연금계좌 내 ACE ETF 적립식 투자 이벤트

기사입력 : 2024년04월19일 11:22

최종수정 : 2024년04월19일 11:2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5월 31일까지 연금계좌 투자자 대상 이벤트
ACE ETF 적립식 자동매수 신청 시 참여 가능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증권과 'ACE 상장지수펀드(ETF) 적립식 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연금계좌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다. 연금계좌는 세액공제와 노후 대비가 가능한 대표 재테크 상품으로, 연말정산 시 연간 납입액 600만원 한도로 최대 16.5%(최대 99만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는 투자자가 ▲ETF ▲상장지수증권(ETN) ▲펀드 등을 한 계좌에서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연간납입액 2000만원 한도로 비과세(일반형 200만원·서민형 400만원) 혜택이 있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증권과 'ACE 상장지수펀드(ETF) 적립식 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한국투자신탁운용] 2024.04.19 yunyun@newspim.com

ACE ETF 적립식 투자 이벤트는 한국투자증권 연금계좌에서 ACE ETF 적립식 자동매수 서비스를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경품 수령을 위해서는 이벤트 참여 기간 종료 후 1개월간 잔고와 적립식 자동매수 서비스를 유지해야 한다.

이벤트 세부 내용은 연금계좌 개설 창구에 따라 다르다. 비대면 온라인 계좌 개설 창구인 뱅키스(BanKIS) 개인연금 및 ISA 중개형 고객의 경우 이벤트 기간 내 ACE ETF 순매수 금액에 따라 문화상품권이 차등 지급된다. 각 금액별 문화상품권 지급금액은 ▲1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 1만원 ▲300만원 이상 500만원 미만 2만원 ▲500만원 이상 3만원이다. 순매수 금액에는 적립식 자동매수한 금액도 포함되며, 계좌별 중복 지급이 가능하다.

영업점에서 연금저축계좌를 대면 개설한 고객은 이벤트 대상 ACE ETF 중 적립식 투자로 1회 이상 매수 시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대상 ETF는 총 10종으로, 추첨을 통해 당첨자 3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이 지급된다(종목별 중복 당첨 불가). 또한 대상 종목 중 적립식 투자로 5개 이상을 매수한 5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대상 ETF 10종은 ▲ACE 포스코그룹포커스 ▲ACE AI반도체포커스 ▲ACE 미국하이일드액티브(H)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ACE 글로벌인컴TOP10 SOLACTIVE ▲ACE 미국S&P500 ▲ACE 미국나스닥100 ▲ACE 미국빅테크TOP7Plus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등이다.

김승현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컨설팅담당은 "연금계좌에서는 목돈에 한 번에 넣는 것보다 투자 시점을 분산해 매달 일정한 금액을 투자하는 적립식 투자가 중요하다"며 "투자자들에게 적립식 투자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동 적립 투자서비스를 이용하면 손쉽게 분할 매수가 가능하고, 투자 타이밍을 예측할 필요가 없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식민지배 반성' 무라야마 전 일본 총리 별세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富市) 전 일본 총리가 17일 별세했다.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 등에 따르면 무라야마는 고향인 규슈 오이타현 오이타시의 한 병원에서 노환으로 생을 마쳤다. 향년 101세. 무라야마는 아시아 주변국에 일본의 '양심있는' 정치인으로 통했다. 지난 1995년 무라야마는 2차 세계대전 패전 50주년을 맞아 "일본의 아시아 식민지 지배에 대해 통렬한 반성과 마음으로부터의 사죄"를 표하는 '무라야마 담화'를 내놓았다. 일본의 식민 지배를 '침략'으로 표현, 피해국 입장에서 과거사를 인식한다는 자세를 보여줬다. 1924년 오이타현에서 태어난 무라야마는 공무원 노조 활동과 지방 정치 참여를 거쳐 1972년 중의원 선거에서 사회당 후보로 당선되면서 중앙 정치 무대에 올랐다. 1994년 자민당·사회당·신당 사키가케의 연립 내각 출범으로 81대 일본 총리에 취임했다. 사회당 출신으로서는 전후 두 번째 총리였다. 지난해 100세 생일 때는 "일본이 계속 평화로운 나라이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일본의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총리가 2025년 10월17일 향년 101세로 별세했다.[사진=로이터] osy75@newspim.com 2025-10-17 14:42
사진
채해병 특검, 배우 박성웅 참고인 조사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순직해병 사망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과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간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배우 박성웅 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지난달 박씨에 대한 조사에서 "2022년 서울 강남 모처에서 이 전 대표, 임 전 사단장 등과 밥을 먹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 순직해병 사망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과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간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배우 박성웅 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배우 박성웅. [사진=뉴스핌 DB] 박씨는 "이 전 대표와는 이미 아는 사이였고 그 자리에서 임 전 사단장을 처음 봤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임 전 사단장은 지난 8월 특검에 출석하며 이 전 대표에 대해 "일면식도 없고 그런 분이 존재한다는 것은 언론을 통해 알게 됐다"고 언급한 바 있다. 임 전 사단장은 2023년 7월 경북 예천군 수해 현장에서 순직한 채상병의 부대장으로, 해병대수사단 초동조사에서 혐의자로 적시됐다가 이른바 'VIP 격노' 이후 혐의자에서 제외됐다. 이른바 '구명로비' 의혹은 김건희 여사의 최측근인 이 전 대표가 임 전 사단장을 순직해병 사망사건 혐의자 등에서 제외시키기 위해 대통령실에 청탁을 했단 내용이다. 임 전 사단장과 이 전 대표 측은 서로를 모른다는 입장이다. hong90@newspim.com 2025-10-17 14: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