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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기후재원 조달 협력과 글로벌 불확실성 공동 대응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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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20개국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주요 20개국 재무장관회의에서 기후재원 조달과 글로벌 불확실성 해소를 위한 공동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지난 17~18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제2차 주요 20개국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했다.

탄소중립 등 기후변화 전환에 대해 논의한 1세션에서 최 부총리는 기후재원 조달을 위해 ▲민간 ▲다자기후기금 ▲개도국 등 세 가지 협력을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G20재무장관회의 및 IMF/WB 춘계회의 참석차 미국 워싱턴을 방문중인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에서 열린 '제1차 한.미.일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기획재정부] 2024.04.18photo@newspim.com

그는 "기후재원 마련시 민간자본을 적극 활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민간투자 제도 정비와 위험공유 등 인센티브가 필요하다"며 "다자기후기금 역시 효율성을 개선하고 재원규모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개도국들의 자발적 탄소배출 노력이 중요한 만큼, 개도국의 역량 강화를 위한 선진국들의 경험과 기술전수를 촉구했다.

그는 "한국은 청정에너지 분야에 대해 23조원의 '모험자본'을 조성해 민간부문의 위험을 분담할 것"이라며 "지난해 GCF에 대한 3억달러 공여 선언에 이어 앞으로도 다자기후기금에 대한 적극적인 지속적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무탄소 연합(Carbon Free Alliance)의 확산과 지식공유사업(KSP) 등을 통해 개도국의 탄소배출 감축 역량강화와 지식격차 해소도 지원한다.

최 부총리는 국제금융체제 개편 논의에서 ▲개발 ▲포용 ▲금융 안정 등 3가지 연대를 강조했다. 

그는 개도국 개발을 위한 연대로 다자개발은행(Multilateral Development Banks) 역할의 중요성과 다자개발은행 개혁 로드맵 마련을 위한 G20의 협력을 촉구했다.

최 부총리는 포용을 위한 연대로서 취약국에 대한 채무구제와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 공여의 신속한 이행도 요청했다. 

금융안정을 위한 연대로서 글로벌 리스크의 선제적 관리와 시장 안정화를 위한 정책공조를 촉구하는 동시에 개도국의 자발적 금융시장 개혁노력도 강조했다. 

그는 "최근 주요국 간 금리 격차 확대와 지정학적 긴장 등에 따른 글로벌 불확실성 증가에 대응해 세계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파급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한 G20의 정책 공조가 필요하다"며 "한국은 밸류업 프로그램, 외환시장 개장시간 연장 등 시장 구조개선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G20 국제금융체제 워킹그룹에서 추진 중인 다자개발은행 대출여력 확대와 관련해 주요 다자개발은행과 G20 회원국들은 요구불 자본의 집행조건과 절차를 명확히 하기 위한 노력에도 집중했다. 최 부총리는 이들 주요국과 함께 관련 공동성명서도 발표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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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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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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