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씽크풀 증권사리포트

속보

더보기

[리포트 브리핑]클리오, '1Q24 Preview: 일본 턴어라운드 본격화 기대' 목표가 45,000원 - KB증권

기사입력 : 2024년04월22일 08:31

최종수정 : 2024년04월22일 08:39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22일 클리오(237880)에 대해 '1Q24 Preview: 일본 턴어라운드 본격화 기대'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0.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클리오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클리오(237880)에 대해 '클리오는 일본 화장품 판매업체 '두원'과 수입대행업체 '키와미' 지분 100%를 84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음(현재 일본 매출의 48%가 '두원'을 통해 발생). 글로벌 3위 화장품 시장인 일본에서 보다 적시에 마케팅을 전개하고, 채널별 차별화된 영업을 펼치기 위함. KB증권은 클리오 일본 매출이 향후 3년간(2023~25E) 연평균 20%씩 성장할 것으로 기대.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5,000원으로 5% 상향(실적 추정치 소폭 상향, WACC 하락).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 브랜드 파워, 트렌드를 선도하는 우수한 상품 개발력에 힘입어 연결 매출액이 향후 3년간(2023~26E) 연평균 16%씩 성장할 전망. 해외 매출 비중은 2023년 36%에서 2026년에는 42%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 매수 접근을 추천.'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1Q24 연결 매출은 915억원(+22% YoY), 영업이익 67억원(+28% YoY)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매출은 컨센서스에 부합하나, 영업이익은 17% 하회할 전망). 마케팅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스킨케어 제품군 비중 상승에 따른 GPM 개선 효과에 힘입어 OPM이 0.3%p 소폭 상승할 것으로 추정.'라고 밝혔다.


◆ 클리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43,000원 -> 45,000원(+4.7%)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KB증권 박신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5,000원은 2024년 02월 19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3,000원 대비 4.7%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11월 17일 4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45,000원을 제시하였다.


◆ 클리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2,222원, KB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2,222원 대비 6.6%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한화투자증권의 50,000원 보다는 -10.0% 낮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클리오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2,22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2,167원 대비 31.3%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클리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지연·황재균, 결혼 2년 만에 파경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과 프로야구 kt 내야수 황재균이 결혼 1년 10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지연은 5일 법률대리인을 통한 입장문에서 "저희는 서로 합의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빠르게 입장 표명하지 못한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 향후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티아라 지연. [사진=지연] 지연의 법률대리인은 두 사람이 서로의 다툼을 극복하지 못해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현재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가 제출된 상황이다. 이들의 이혼설은 지난 6월 처음 나왔다. 부산 경남권 방송 KNN 라디오로 야구 중계를 하던 이광길 해설위원이 방송이 안 되는 줄 알고 "황재균, 이혼한 거 아냐"라고 사담을 한 것이 전파를 타게 되면서다. 지난달 초에는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황재균이 늦게까지 지인들과 어울리는 영상이 SNS에서 확산되면서 다시 이혼설이 제기됐다. 황재균. [사진=kt] 두 사람은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거짓말', '보핍보핍', '롤리폴리' 등의 히트곡으로 활동했다. 황재균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현재 소속팀 kt는 LG와 준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있다. 5일 1차전에 7번 3루수로 출전한 황재균은 삼진 2개 포함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zangpabo@newspim.com 2024-10-05 18:31
사진
백자 달항아리와 BTS가 만났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전통문화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백자 달항아리와 BTS가 만나서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상품이 출시됐다. 하이브는 오는 9일 한글날을 맞아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의 협업으로 공식 상품 '2024 달마중 BTS X 뮷즈(MU:DS)'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백자 달항아리 미니어처. [사진 = 하이브 제공] 2024.10.04 oks34@newspim.com '달마중'은 전통문화에 감각적인 디자인과 트렌드를 입혀 MZ세대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끈 국립박물관상품 브랜드 '뮷즈'와의 협업으로 출시됐다. 지난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시리즈다. '달마중'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국보급 유물 6점에서 모티프를 얻어 제작됐다. 해당 유물은 반가사유상, 청자상감 국화·모란무늬 참외 모양 병, 청자상감 국화 넝쿨무늬완(찻 그릇), 백자 상감 연꽃 넝쿨무늬 대접, 백자 상감 모란·나비무늬 편병, 백자 달항아리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사진 = 하이브 제공] 2024.10.04 oks34@newspim.com 하이브는 이들 유물 디자인에 그래픽, 방탄소년단 그룹 로고, '옛 투 컴'(Yet To Come)·'소우주' 가사를 더해 공식 상품을 제작했다. 반가사유상에는 '당신은 꿈꾸는가, 그 길의 끝은 무엇인가' 하는 '옛 투 컴' 가사가 새겨졌고, 백자 달항아리에는 '한 사람에 하나의 역사, 한 사람에 하나의 별' 하는 '소우주'의 가사가 어우러졌다. 한편, 달마중 티저 영상은 4일, 화보 이미지는 5일 하이브 머치 X(구 트위터) 계정에 공개되며, 오는 8일 11시부터 위버스샵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 내 뮤지엄 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oks34@newspim.com 2024-10-04 11:3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