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포스뱅크(대표이사 은동욱)가 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포스뱅크 2024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포스뱅크는 2024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하면서 국내 신규 고객사 대상으로 포스뱅크의 스테디 셀러와 베스트 셀러 제품을 한자리에서 시연해 볼 수 있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신제품 발표회에서 하이엔드 브랜드인 MAZIC의 POS와 키오스크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발표회에서는 올해 초 해외 전시회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얇은 베젤과 듀얼 힌지가 적용된 MAZIC POS가 그 중 하나이다. 키오스크 제품으로는 듀얼 디스플레이로 가로나 세로형으로 교체 가능한 15.6인치의 테이블 탑 타입의 MAZIC K-1560과 심플하고 새로운 감각의 디자인을 선보이며 테이블 탑 또는 스탠드 타입으로 사용할 수 있는 21.5인치의 MAZIC K-2150이 국내 고객사들에게 처음 소개됐다.
또한, 이번 발표회에서는 최근 출시한 안드로이드에 최적화된 POS ACT와 영수증 프린터가 탑재되고 디스플레이가 틸팅되어 사인패드로 사용 가능한 올인원 POS MINT을 선보였다. 그 결과 다양한 제품 라인업 공개를 통해 포스뱅크는 국내 고객사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국내 신제품 발표회는 포스뱅크가 기술적 혁신과 고객 중심의 제품 개발에 대한 커밋먼트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리였으며, 20년 이상의 업력으로 국내 POS업계 브랜드 인지도는 물론이고, 꾸준한 QMS 시스템을 통해 차별화된 품질 관리를 보이며 제품의 신뢰도를 높여 왔기 때문에 올해 매출 목표를 거뜬히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포스뱅크는 20여년간 축적해 온 개발 역량을 통한 인하우스 제조시설을 중심으로 POS(Point Of Sales), KIOSK,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 KDS(Kitchen Display System) 등 주변 기기를 개발 및 제조하여 국내외 시장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글로벌 POS·KIOSK 전문 기업이다.
포스뱅크 로고. [사진=포스뱅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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