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신한EZ손해보험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서비스 8퍼센트와 부동산임차권용 권리보험 및 관련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추가로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8퍼센트가 출시한 '전월세보증금 담보대출 서비스'는 임차보증금 반환 채권을 임차인으로부터 양도받아 이를 담보로 대출해주는 상품이다.
[사진=신한EZ손해보험] |
이에 신한EZ손해보험은 '전세자금 대출 권리보험'을 제공함으로써 담보 부동산의 권리관계를 명확하게 분석하고 임차 거래의 위조나 불법 계약 등 이상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여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위험들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신한EZ손해보험 관계자는 "불안정한 경제 상황 속에서 금융소비자들을 보호하고, 고객의 일상 생활 속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 개발을 위해 앞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