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레전더리 펫, 마법사탕, 보물 등 다양한 콘텐츠 추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는 30일, 모바일 러닝 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 '시즌9! 각성하는 용의 결투'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지난 시즌7에서 소개된 용족 쿠키 간 최후의 결전 이후의 스토리가 공개된다. 용과 드래곤 쿠키와 파인 드래곤 쿠키가 용안 드래곤 쿠키에게 패배한 이후, 두 쿠키 간 대립이 펼쳐진다. 이는 타이틀 이벤트 모드 '용족 대격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즌9에는 용과 드래곤 쿠키와 파인 드래곤 쿠키의 신규 레전더리 펫과 마법사탕이 추가됐다. 또한 에픽 등급의 신규 보물 '훌쩍 코코야자나무'와 ▲꺾이지 않는 투지 마라맛 쿠키 ▲타락 전사 다이노사워 쿠키 ▲백탕 부족민이 된 용사맛 쿠키가, 신규 펫 스킨으로 ▲타오르는 열정 막지마라▲깨어난 본능 팝핑 용알▲우가우가 용의 꼬리 등의 신규 스킨도 선보인다.
[사진=데브시스터즈] |
데브시스터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레전더리 쿠키를 비롯한 각종 재화를 증정하는 '시즌9 특별 이벤트'와 '용족 마법사탕 퍼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떼탈출 모드 신규 에피소드, 랜덤 챌린지 모드 신규 시즌, 다음달 예선전을 앞둔 e스포츠 대회 '2024 쿠림픽'을 연습할 수 있는 모드 등의 콘텐츠가 업데이트됐다.
자세한 정보는 쿠키런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