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 높이고 역량강화 목적
[화성=뉴스핌] 박노훈 기자 = 경기 화성시가 화성시복지재단과 함께 관내 노인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 담당자의 전문성 제고와 역량강화를 위한 재무 회계 교육을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했다.
노인장기요양기관 대상 재무·회계 교육 모습. [사진=화성시] |
이날 교육에서는 JM노인요양통합지원센터 방정문 센터장과 한국노인복지중앙회 김병준 기획실장이 강사를 맡아 ▲각 시설에 맞는 재무회계규칙 관련 법령 ▲예·결산서 작성 ▲세입·세출 예산과목 ▲수입·지출사무 및 후원금 관리 등 종사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실무중심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중장년노인복지과 지현 과장은 "전문 교육을 통해 건전하고 내실 있는 회계운영으로 시설 입소자 및 이용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화성시복지재단과 연계하여 장기요양기관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ssamdory7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