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LG화학 청주공장 노동조합은 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을 방문해 저소득가정 결연아동 후원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
LG화학 청주공장은 지난 2005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 저소득가정 아동 20명과 결연을 맺고 매달 보육비와 자립지원금을 후원하고 있다.
LG화학 청주공장, 저소득가정 결연아동 후원금 전달 [사진=LG화학 청주공장] 2024.05.03 baek3413@newspim.com |
현재까지 총 157명에게 3억 5500만원을 후원했다.
이형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충북본부장은 "LG화학 청주공장에서 매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LG화학 청주공장은 매년 노사 공동으로 사랑의 연탄지원, 저소득가정 청소년 교복 후원, 단체헌혈, 아동보육시설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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