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김천시 개령면의 한 목조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1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5일 오후 5시41분쯤 김천시 개령면 동부리의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인력과 장비 등을 급파해 발화 2시간10분만인 이날 오후 7시51분쯤 진화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5.06 nulcheon@newspim.com |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41분쯤 김천시 개령면 동부리의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인력과 장비 등을 급파해 발화 2시간10분만인 이날 오후 7시51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6평 규모의 목조 기와주택 1동이 전소해 소방 추산 2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