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에 '스몰 럭셔리' 트렌드∙∙∙집을 호텔처럼 바꿔주는 프리미엄 베딩 수요↑
CJ온스타일, 5월 침구 방송 편성 전년비 20% 늘려 고객 수요 대응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CJ온스타일은 5월 모바일 라방∙TV 라이브 침구 방송 편성을 전년비 20% 늘려 프리미엄 침구에 대한 고객 수요에 대응한다고 8일 밝혔다.
고물가 등 경기 불황에 외출 대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자 프리미엄 침구 수요도 덩달아 호조세다. 특히 좋은 침구를 구매해 집에서도 '호캉스'를 즐기는 것과 같은 심리적 만족감을 얻는 '스몰 럭셔리'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맞춰 CJ온스타일은 오는 11일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침구 브랜드 '더 조선호텔 풍기인견 베딩'을 TV라이브에서 최초 론칭한다. 1914년 개관한 조선호텔은 올해로 개관 110주년을 맞은 국내 최장수 호텔 브랜드다. 호텔에서 경험한 편안한 휴식과 숙면을 집에서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더 조선호텔 풍기인견 베딩. [사진=CJ온스타일 제공] |
또 사계절 사용가능한 양모 침구로 시장 패러다임을 바꾼 '크리스피바바'는 100% 프랑스산 양모 퀼팅 이불 풀세트를 CJ온스타일에서 단독구성으로 선보인다.
CJ온스타일 간판 프로그램 <동가게>에서는 오는 30일 '꼬또네 뱀부 차렵 이불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뱀부 차렵 이불은 향균 대나무 추출 재생 섬유를 사용해 습기에 강하고 통기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혼수와 예단을 준비하는 신혼부부부터 공간 투자에 아끼지 않는 싱글층까지 호텔식 프리미엄 베딩을 찾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