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지난 5일 기준 충북에서 하이패스 이용률이 90%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는 행복단말기 보급, 화물차 하이패스 이용 확대, 다차로 하이패스 도입, 단말기 지원금 사업 등 하이패스 이용률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고객감사 이벤트 포스터. [사진 = 도로공사 충북본부] 2024.05.09 baek3413@newspim.com |
충북본부는 하이패스 이용률 90%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한다.
이벤트는 13~17일까지 5일 동안 충북 관내 영업소 8개소와 휴게소 2개소에서 진행된다.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응모권을 배부하며 하이패스 단말기 100대와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 200매를 증정할 예정이다.
배왕규 충북본부장은 "앞으로 하이패스 이용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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