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과 친환경 활동 앞장…다음 주자 김승남 송탄 소방서장 지목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소방서 배영환 서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14일 소방서에 따르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일상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다짐하는 범국민 운동이라고 밝혔다.
바이바이 챌린지에 동참한 안성소방서 배영환 서장[사진=안성소방서] 2024.05.14 |
배 서장은 지난 8일 '한영세' 안성상공회의소 회장의 지목을 받아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 불필요한 비닐 쓰지 않기, 분리배출 철저 등을 약속했다.
배영환 서장은 "탄소중립 실천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작은 생활습관의 변화부터 시작된다"며 "안성소방서도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챌린지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배 서장은 다음 주자로 김승남 송탄소방서장을 지목했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