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에서 곤포사일리지 하차 작업 중 낙하한 곤포사일리지에 부딪힌 70대 작업자가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다.
1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2분쯤 경주시 건천읍 방내리에서 곤포사일리지 하차 작업을 하던 A(70대)씨가 낙하한 곤포사일리지에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신고를 받은 119소방대는 심정지 상태의 A씨를 소생술과 함께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경주소방서 전경[사진=뉴스핌DB] 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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