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철업(Cheer Up) 동행 프로젝트' 혁신활동 발대식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해양경찰서와 포스코가 20일 '철업(Cheer Up) 동행 프로젝트' 혁신활동 발대식을 갖고 있다. 포항해경은 포스코와 함께하는 혁신활동 프로젝트를 통해 포스코의 혁신허브 QSS활동을 포항해경에 접목해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 만들기'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과제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 ▲장비 운용전문화 등이다. 김지한 서장은 "포스코의 경험, 전문성을 더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포항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사진=포항해경]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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