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한미글로벌 '위례 심포니아' 이시형 박사 100세 인생 강연 도입

기사입력 : 2024년05월22일 12:05

최종수정 : 2024년05월22일 12:05

웰에이징 시대 대표하는 이시형 박사의 세로토닌 문화원 프로그램 도입
정신·신체의 건강한 삶을 목표하는 '위례 심포니아' 목표와 부합… 만족도 극대화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한미글로벌이 서울특별시 송파구 장지동 일원에 공급하는 시니어주택 '위례 심포니아'는 이시형 박사의 세로토닌 문화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도입할 예정이다.

'위례 심포니아'는 지하 4층~지상 최고 9층, 총 115실 규모이며, 실사용면적 43~57㎡로 이루어져 1·2인 시니어 세대를 위한 특화 평면과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적용된다.

위례 심포니아 주경투시도

특히 입주자들의 건강하고 맑은 정신건강 유지를 위해, 정신건강 의학계의 거물이자 세로토닌 행복 호르몬 개념을 주창하고 다수의 저서를 펴낸 이시형 박사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인간의 감정, 수면, 식욕 등의 조절에 관여하고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세로토닌은 이시형 박사가 국내에 처음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2010년 저서 '세로토닌 하라!'를 펴낸 이시형 박사는 현재 '세로토닌 문화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시형 박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시니어세대의 신체건강, 정신건강, 노후건강 케어 프로그램이며 한미글로벌의 '위례 심포니아'가 목표하는 고품격 시니어들의 건강한 주거공간과 궤가 같다고 볼 수 있다.

위례 심포니아 관계자는 "정신건강의 저명한 박사이자 웰에이징 시대를 대표하는 이시형 박사의 프로그램을 입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위례 심포니아'는 심리적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프로그램실을 운영한다. 로비 공간에는 회화, 조각 등 전시 이벤트가 상시 진행되며, 그 외 입주민들의 미술 전시회, 아동 그림 전시를 통해 심리적 건강 증진을 도모한다.

또한 주거시설 내 선큰가든을 바라보며 식사가 가능한 내부 식당을 설계하였으며, 간호사실, 헬스케어실, 프로그램실, 골프, 사우나, 피트니스, 다목적 강당 등 입주민의 신체건강은 물론 심리적으로 안정적인 환경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설계도 선보인다.

하이시니어를 위한 특화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 진·출입로는 완만한 경사 계단과 경사로 디자인 설계로 외부 출입이 자유롭도록 하였으며, 위례신도시의 상징과도 같은 4.4㎞ 길이의 휴먼 링 입체 산책로, 남한산성과도 인접하여 자연과 친밀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선큰가든과 옥상정원을 비롯해 1층 정원 등 다수의 정원을 배치하여 쾌적하고 건강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위례 심포니아'는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최적의 입지조건을 바탕으로 고품격 시니어들의 지역 융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위례 심포니아'가 위치한 장지동 일대는 주변으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위치하여 다양한 연령층의 지역주민과의 정서적 교류가 가능하며, 단지 출입구 광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입주민들과 지역주민과의 자연스러운 유대감 형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위례 심포니아'의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 일원에 위치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ohz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월요일인 9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이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일부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이날 오전까지 경기북서내륙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제주 25도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geulmal@newspim.com 2025-06-09 06:30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