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뉴스핌] 강영호 기자 =경기 하남시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시인성 강화를 위해 바닥신호등 2개소, 활주로형 횡단보도 9개소 설치를 최근 완료했다.
하남시청 전경. [사진=하남시] 2024.05.27 |
27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기반시설이 부족한 지역에는 종합 정비사업을, 기반시설이 갖춰진 지역에는 스마트 안전 시설물 설치를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계속 진행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신평 어린이 물놀이장 공원 사거리와 단가람 유치원 단일로 횡단보도에 바닥신호등과 위례숲초 단일로 횡단보도 등 9개소에 야간시간 전방 횡단보도 시인성 강화를 위한 활주로형 횡단보도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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