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교육정보원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은 융합수학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융합수학체험교실은 중학교 1학년 동아리 또는 자유학기 수업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전수학체험센터 및 대전수학문화관에서 진행되며 12월 26일까지 총 20회 운영한다.
대전교육정보원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은 융합수학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대전시교육청] 2024.05.28 jongown3454@newspim.com |
대전수학문화관 융합수학체험교실은 '4D프레임과 비눗방울을 활용한 페르마의 점 탐구', '트랜스틱 보드게임을 활용한 스틱을 어디로?', '수학이 슈팅 게임을 자동화한다고?', '적정기술 와카워터 속 수학탐구', '삼각형 소용돌이 스피드론', '지진에도 끄떡없는 Twisted Prism 전등' 등 인문, 사회, 과학, AI·SW 영역을 수학과 융합한 새롭고 흥미로운 주제들로 구성·운영된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학생들이 융합수학체험교실 참여를 통해 수학적 소양을 기르고 미래 지식산업 분야에서 더욱 빛나는 창의융합형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융합수학체험교실 프로그램에 더욱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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