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프로야구] '홈런왕' 박병호, kt에 방출 요청 '충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줄어든 출전 기회에 이적 원해…구단과 이견 차 좁히지 못해
26일 1군 엔트리 말소…2군 선수단 합류 않고 개인 치료 중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홈런왕' 박병호(38·kt)가 팀에 방출을 요청했다.

박병호는 최근 줄어든 출전 기회와 관련해 구단에 이적을 타진했고, 이강철 감독과 구단 프런트를 만나 상의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kt 박병호가 팀에 방출을 요구한 것으로 28일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kt] 2024.05.28 zangpabo@newspim.com

박병호는 올 들어 극심한 슬럼프를 겪고 있다. 이날 현재 성적은 44경기에 나가 타율 0.198(101타수 20안타)에 3홈런 10타점을 기록 중이다. 장타율은 0.307, 출루율은 0.331에 불과하다. 병살타도 8개나 된다.

그나마 44경기 중 선발로 출전한 경기는 23경기뿐이다. 나머지 21경기는 대타나 대수비로 기용됐다. 현재 kt의 주전 4번타자 1루수는 문상철이다.

주전에서 밀려나 벤치를 지키는 신세가 된 박병호는 은퇴를 고려하기보다는 다시 한 번 부활을 꿈꾸며 구단에 이적 요청을 하기에 이르런 것이다.

박병호는 지난 26일엔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kt는 "박병호가 25일 대타 타석에서 스윙 후 허리 부위에 불편감을 느꼈다"라고 발표했지만, 이별 수순을 밟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올 만한 대목이다. 

kt는 여전히 박병호를 설득해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기를 바라고 있다. 그러나 박병호의 의지가 완고해 트레이드를 포함한 다양한 방법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박병호를 방출(웨이버 공시)하는 결정을 하기엔 상당한 부담이 따른다.

kt는 2021년 12월 박병호와 3년 총액 30억원에 계약했다. 원소속팀 키움에 보상금 22억5000만원을 합해 52억5000만원을 투자했다. 조건 없이 방출할 경우 박병호의 잔여 연봉을 지불해야 한다.

워낙에 거액 연봉을 받는 스타 선수여서 트레이드도 쉽지 않아 보인다.

40대를 바라보는 나이이지만 박병호가 다른 팀으로 가서 예전의 기량을 회복하는 것도 kt로선 걱정이 안 될 수가 없다.

박병호는 넥센(현 키움) 시절인 2014년과 2015년 KBO리그에서 유일하게 50개 이상의 홈런을 연속으로 친 한국프로야구의 대표 장타자다.

kt로 이적한 2022년에도 타율 0.275, 35홈런, 98타점을 기록하면서 홈런왕에 올랐다. 지난 시즌에도 타율 0.283, 18홈런, 87타점으로 기대에 보답했다.

kt의 '박병호 해법'이 어떻게 나올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zangpab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사진
'트럼프 계좌' 가입자 500만명 돌파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표 세제 정책 가운데 하나인 이른바 '트럼프 계좌(Trump Accounts)' 가입자가 500만명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120만명은 미 재무부가 지급하는 1000달러의 초기 지원금 대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이날 CNBC '인베스트 인 아메리카 포럼'에 참석해 "현재 500만명의 아동이 트럼프 계좌에 가입했으며, 이 중 120만명은 1000달러 시범 프로그램 지원 대상"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2.21 mj72284@newspim.com ◆ 7월 4일 공식 출범…신생아에 1000달러 지급 이번 제도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른바 '크고 아름다운 법안(big beautiful bill)' 을 통해 도입된 세금 이연형 아동 투자 계좌다. 오는 7월 4일 독립기념일에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미국 내 사회보장번호(SSN)를 가진 18세 미만 모든 아동은 계좌를 개설할 수 있지만, 정부가 제공하는 1000달러 종잣돈(seed money) 은 2025년부터 2028년 사이에 태어난 신생아에게만 지급된다. 베선트 장관은 "1000달러는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며 향후 민간 기업과 지방 단위 기부가 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 기업·자선가도 매칭 지원…자산 형성 정책 확대 실제로 미국 내 다수 기업들은 정부가 예치한 1000달러에 맞춰 동일 금액을 추가로 적립하는 매칭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여러 주의 자선단체와 기부자들도 저소득층 가정을 중심으로 추가 초기 자금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아동 자산 형성 정책이 민관 협력 방식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이를 미국판 '베이비 본드(Baby Bond)' 성격의 장기 자산 형성 정책으로 해석하고 있다. ◆ 슈퍼볼 광고 이후 가입 급증 미국 가정이 트럼프 계좌를 처음 신청할 수 있었던 시점은 올해 1월 26일 세금 신고 시즌 개시일이다. 가정은 2025년 세금 신고서와 함께 IRS 양식 4547(Form 4547) 을 제출해 계좌 개설과 정부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슈퍼볼 중계에서 약 30초 분량의 트럼프 계좌 광고가 방영된 뒤 가입자가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TrumpAccounts.gov 를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정책 효과와 맞물려 향후 미국 가계 자산 시장과 금융회사들의 어린이 투자상품 경쟁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koinwon@newspim.com 2026-04-15 21: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