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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바다의 날'…강도형 해수부 장관 "해양강국 도약 모든 역량 결집"

기사입력 : 2024년05월30일 12:31

최종수정 : 2024년05월30일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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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서 기념식
해양수산 유공자 116명 포상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오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강국으로 도약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오는 31일 오전 10시 20분부터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에서 '국민에게 희망이 되는 바다'를 주제로 '제29회 바다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바다의 날(매년 5월 31일)'은 바다가 가지는 경제적, 환경적 가치와 그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1996년에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올해 기념식에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해양수산 종사자와 지역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해 29번째 바다의 날을 기념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기념식에서 해양수산 분야 발전에 기여한 116명의 종사자에게 훈·포장 및 표창도 수여할 계획이다. 훈장 6점, 포장 7점, 대통령표창 12점, 국무총리표창 14점, 장관표창 77명이 수상한다.

올해 바다의 날 최고의 영예인 은탄산업훈장의 주인공은 ㈜정일스톨트헤븐 이승만 대표이사로, 울산항이 동북아 액체화물 물류거점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의 바다에서 국민 여러분들이 새 희망을 찾고 해양강국으로 도약해 나갈 수 있도록 우리가 가진 모든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어촌과 연안의 활성화 등 민생안정과 더불어 해양신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해양모빌리티 산업으로의 도약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표명했다.

그밖에 해군 군악대, 화성시음악협회, 바다동요대회 수상팀의 축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된다.

[자료=해양수산부] 2024.05.30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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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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