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의 벌목작업 현장에서 작업하던 60대 근로자가 쓰러지는 나무에 맞아 중상을 입고 소방헬기로 이송됐다.
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33분쯤 울진군 북면 덕구리의 한 야산에서 벌목작업을 하던 A(60대)씨가 쓰러지는 나무에 안면부를 다쳐 소방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경찰 등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소방서 전경. |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