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남부

속보

더보기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서한이다음 그레이튼' 분양

기사입력 : 2024년06월04일 13:13

최종수정 : 2024년06월04일 16:15

오는 7일 견본주택 오픈…84㎡A·B·C 타입 1138세대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서한이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에 조성되는 '고덕국제신도시 서한이다음 그레이튼'을 오는 7일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고덕국제신도시 서한이다음 그레이튼'은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동 총 1138세대 대단지로 전용면적은 84㎡ A·B·C 타입이다.

고덕국제신도시에 들어서는 서한이다음 그레이튼 투시도[사진=(주)서한]

특히 '고덕국제신도시 서한이다음 그레이튼'은 지난해 7월 분양한 '호반써밋 고덕3차' 이후 약 1년 만에 신규분양으로 2개 단지 모두 1순위 청약에서 두자릿수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단지는 대형 중앙광장 등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조경사업팀(구.에버랜드)과의 협업으로 가치를 높인 풍부한 조경의 힐링 대단지로 조성되며, 전세대 남향위주배치와 넓은 동간거리, 세대간섭 최소화로 쾌적함과 개방감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카이라운지, 게스트하우스,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작은도서관, 키즈카페, 다목적실 등 다채로운 문화와 멤버십을 누리는 차별화된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되며, 전용84㎡ 혁신평면으로 판상형 4BAY설계(일부제외), 현관・주방팬트리(일부제외), 4ROOM(84B) 등으로 여유와 품격을 담았다.

'고덕국제신도시 서한이다음 그레이튼'의 견본주택은 평택시 모곡동에 위치해 있으며, 10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화) 1순위청약, 12일(수) 2순위청약을 실시하고 18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입주자모집공고일(2024.05.31.) 기준 평택시, 수도권 및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자 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로서 청약통장가입 12개월 이상에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된다.

분양 관계자는 "평택에서도 고덕인가 아닌가로 양극화현상을 보이는 가운데 단지 앞 초중고를 도보로 누릴 수 있어 고덕에서도 최고의 입지라고 자부한다"면서 "직주근접에 다양한 미래비전, 분양가상한제까지 누릴 수 있는 대단지로 평택지역 뿐만아니라 인근 도시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krg040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월요일인 9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이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일부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이날 오전까지 경기북서내륙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제주 25도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geulmal@newspim.com 2025-06-09 06:30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