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풍선껌 '와우 레인보우' 선보여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오리온은 가수 '선미'와 손잡고 '와우 레인보우' 스페셜 패키지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사진= 오리온] |
이번 콜라보 제품에는 기존 와우 레인보우 패키지에 선미의 사진과 로고가 담긴 스페셜 디자인을 적용했다. 일매 포장지에는 사진과 함께 선미의 손글씨 가사 10종을 랜덤하게 담았다. 제품은 순차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6일부터 하남 스타필드에서 열리는 선미 팝업스토어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오리온 관계자는 "스페셜 한정판 패키지로 선보인 '와우 선미껌'을 통해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함과 동시에 와우 껌의 펀(fun) 콘셉트에 맞춘 마케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