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놀뫼체험센터에서 진행한 AI센터 개관식에서 '우리동네 마을 속으로 탄탄제로 활동가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탄탄제로 활동가들은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속 실천 가능한 자원순환을 이루기 위해 '업사이클링 씨(SEA)글라스 아트' 체험 부스를 운영해 바다에 버려진 유리와 조개껍데기로 만들어진 풍경을 조성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놀뫼체험센터에서 진행한 AI센터 개관식에서 2024 우리동네 마을 속으로 탄탄제로 활동가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4.06.09 gyun507@newspim.com |
또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생활 속 실천 가능한 자원순환 방안을 모색하고 학부모 협의회와 마을 교육공동체가 어울리는 교육기부 활동이 이뤄지는 체험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이정석 교육장은 "탄탄제로 활동가 체험부스를 통해 교육가족이 지속 가능한 환경 인식 중요성과 환경보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