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전국 광역단체장 6월10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06월10일 07:20

최종수정 : 2024년06월10일 07:20

▲김진태 강원도지사
- 지휘부 간담(09:10 집무실)
- 제26 강원목민봉사대상 시상식(10:45 춘천 세종호텔)
- 기자간담회(12:00 공관)
- 강원권 반도체 공동연구소 건립 협력 업무협약식(14:30 통상상담실)
- 제17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회식(17:00 양양국민체육센터)
- G1 뉴스8 인터뷰 출연(20:30 도청 이동스튜디오)

김진태 강원지사.

▲김관영 전북지사
- 정책조정회의 (08:20 회의실)
- 바이오기업 투자협약 (09:00 회의실)
▲이철우 경북 도지사
- 저출생과 전쟁 대책 점검 회의(09:00 원융실)
- 저출생 극복 성금 전달식;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상북도회(10:00 접견실)
- 제347회 경상북도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13:40 도의회 본회의장)
▲홍준표 대구시장
- 제309회 정례회 개회식(10:00 시의회 본회의장)
▲김영환 충북지사
- 고위공직자 4대 폭력 예방교육(10:00 대회의실)
- 청주 SK하이닉스 현장 방문(10:30 SK하이닉스)
- 제417회 도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14:00 본회의장)
- 2024 대한민국 시낭송 축제(19:00 공군사관학교)
▲이장우 대전시장
- 자운대 공간 재창조사업 업무협약식(10:00 육군교육사령부)
- 부사119안전센터 신청사 개청식(14:00 부사119안전센터)
- 호국보훈파크 조성사업 용역 최종보고회(14:00 중회의실)
▲최민호 세종시장
- 시설관리공단 비상임이사 임명식(08:55 집무실)
▲김태흠 충남지사
- 실국원장 회의(09:30 중회의실)
- 이웃돕기 물품 전달식(10:30 접견실)
- 제352회 충남도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14:00 충남도의회 본회의장)
▲강기정 광주시장
- 제325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10:00 시의회 본회의장)
- 제37주년6·10민주항쟁 기념식(11:00 광주 금남로공원)
▲김영록 전남지사
- 재청근무
▲박형준 부산시장
- 주간 정책회의(09:00 영상회의실)
- 부산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발대식(11:00 1층 대강장)
- 호국보훈의달 맞이 국가유공자 대상 찾아가는 의료버스(14:00 부산보훈복지회관)
- 한국정치학회 회장단 접견(16:30 의전실)
- 동아일보 언론 인터뷰(17:00 집무실)
▲박완수 경남지사
- 실국본부장 회의(08:30 도정회의실)
- 호국보훈의 달 맞이 국가유공자 위문(11:30 창원)
▲김두겸 울산시장
- 상반기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15:40 HD건설기계)
▲오영훈 제주도지사
- 월간 정책 공유회의(08:40, 탐라홀)
- 경제정책협의회 2024년 제1차 회의(14:00, 탐라홀)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김동연 경기도지사
- 강진 순례(09:20 강진)

[전국종합=뉴스핌]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尹 지지율 35.2% 제자리걸음…'동해 석유' 발표 별무신통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30%대 중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0~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5.2%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2.2%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6%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0.1%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0.6%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7.0%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6.5% '잘 못함' 72.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2.3% '잘 못함' 64.4%였다. 40대는 '잘함' 22.5% '잘 못함' 75.3%, 50대는 '잘함' 32.3% '잘 못함' 66.5%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5.5% '잘 못함' 51.4%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이 55.0%로 '잘 못함'(40.1%)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7.0%,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2.6% '잘 못함' 66.2%, 대전·충청·세종 '잘함' 34.8% '잘 못함' 63.6%, 부산·울산·경남 '잘함' 35.7% '잘 못함' 59.9%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1.9% '잘 못함' 45.6%, 전남·광주·전북 '잘함' 21.9% '잘 못함' 75.1%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8.0% '잘 못함' 54.6%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2.4% '잘 못함' 65.7%, 여성은 '잘함' 38.0% '잘 못함' 58.8%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결과에 대해 "포항 영일만 앞바다의 석유,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 국정브리핑과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로 인한 9·19 군사합의 파기 등의 이슈를 거치면서 지지율 반등을 노릴 수 있었다"며 "그러나 액트지오사에 탐사 분석을 맡긴 배경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고, 육군 훈련병 영결식에 참석하는 대신 여당 워크숍에 가는 모습 등 때문에 민심이 움직이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앞으로 큰 이슈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지지율은 떨어지지도, 올라가지도 않을 것 같다"며 "많은 국민이 기대도 하지 않고 그렇다고 아예 버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지지율이 올라가려면 획기적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6-13 06:00
사진
서울대병원교수 집단 휴진...수술장 가동률 '62.7%→33.5%'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17일부터 서울대학교병원 산하 4개 병원(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강남센터)이 무기한 전면 휴진에 들어간다. 의료계에 따르면 해당 병원 교수 중 절반이 넘는 529명(54.7%)이 무기한 휴진에 참여한다. 수술장은 33.5%만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서울대학교 병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학교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이날부터 22일 사이 외래 휴진 또는 축소, 정규 수술·시술·검사 일정 연기에 나선 교수는 529명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개 임상과 전체가 휴진에 참여한다. 수술장이 있는 3개 병원의 수술장 가동율은 현재 62.7%에서 33.5%로 감소할 전망이다. 비대위 및 병원 집행부는 지난 16일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면담을 진행했으나 별다른 해결책은 나오지 않았다. 복지위 야당 간사인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비대위는 의정갈등 해결에 복지위가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비대위는 ▲전공의에 대한 행정조치 취소 ▲상설 의정 협의체 구성 ▲의대 정원 관련 의료계와 논의 진행 등 3가지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대한의사협회도 같은 날 3개 요구안(▲의대정원 증원안 재논의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쟁점 사안 수정·보완 ▲정부의 일방적인 전공의·의대생 관련 모든 행정명령 및 처분 즉각 소급 취소, 사법 처리 위협 중단)을 정부에 제출하며 대화를 촉구했으나, 정부는 "의협이 불법적인 전면 휴진을 전제로 정부에게 정책 사항을 요구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이를 거절했다. 이에 따라 오는 18일 전체 의료계의 전면 휴진을 비롯한 총궐기대회가 예정대로 진행될 전망이다. 한편 서울대병원에 이어 세브란스병원·강남세브란스병원·용인세브란스병원 소속 교수들도 오는 27일부터 응급·중증환자 진료를 제외한 무기한 휴진에 돌입의 뜻을 밝힌 바 있다. 삼성서울병원 등 성균관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도 무기한 휴진에 대해 논의할 전망이다. 서울성모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의대 교수들도 추가 휴진 여부를 논의 중인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4-06-17 07:21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