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6일 오후 6시13분께 부산 금정구 장전동 23층짜리 오프스텔 10층에서 불이 났다.
16일 오후 6시13분께 부산 금정구 장전동 23층짜리 오피스텔 10층에서 불이나 43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06.17 |
불은 거실 내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3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16분 만에 꺼졌다. 이불로 입주민 10여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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