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전기·전자

속보

더보기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 자사주 5000주 매입…사장단 동참

기사입력 : 2024년06월19일 18:14

최종수정 : 2024년06월19일 18:1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정배 메모리사업부장도 3800주 장내 매수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반도체를 총괄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의 수장인 전영현 부회장이 자사주를 매입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 부회장은 지난 13일 5000주를 주당 7만5200원에 장내에서 사들였다. 총 금액은 3억7600만원이다. 전 부회장은 지난해 11월 7000주 보유를 보고한 바 있다. 이번 매입에 보유 주식은 1만2000주로 늘었다.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 [사진=뉴스핌 DB]

메모리사업부 수장인 이정배 사업부장(사장)도 지난 12일 3800주를 7만5800원에 장내 매수했다. 총 금액은 2억8800만원이다. 이 사장의 보유 주식은 1만8800주로 증가했다.

오재균 DS부문 부사장도 지난 14일 3000주를 7만5400원에 매입했다. 매입금액은 2억2620만원이다. 

또 ▲김홍경 DS부문 경영지원실장(부사장)이 2300주(1억7320만원) ▲조기재 부사장이 2130주(1억7000만원) ▲윤태양 DS부문 부사장이 2000주(1억5790만원) ▲남석우 DS부문 제조&기술담당(사장)이 2000주(1억5330만원) ▲최시영 파운드리사업부 사장이 1000주(7580만원) ▲최완우 부사장이 1000주(7800만원) ▲전상욱 MX사업부 상무가 400주(3156만원)를 각각 사들였다.

kji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