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에 4선인 김현기(국민의힘) 의원이 단독 등록했다.
김 의원은 19일 오후 6시 국민의힘 의장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단독 입후보 했다.
김현기 청주시의원. [사진 = 청주시의회] 2024.06.20 baek3413@newspim.com |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오는 24일 의원총회를 열어 최종 후보를 결정할 방침이다.
앞서 국민의힘은 후반기 의장직은 민주당이 맡는다는 2년전 여야 합의문을 파기하며 후반기 의장직도 맡기로 했다.
현재 시의회는 국민의힘 22석, 민주당 19석, 무소속 1석이다.
시 의회는 25일 제87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후반기 의장을 무기명 투표를 통해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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