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오영균 기자 = 25일 오전 3시 31분쯤 충북 진천군 중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진천 터널 인근을 달리던 SUV 차량이 도로 보수 공사 중 사고 예방을 위해 세워둔 사인카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0대 운전자 남성 A씨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진천=뉴스핌] 오영균 기자 = 25일 오전 3시 31분쯤 충북 진천군 중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진천 터널 인근에서 SUV 차량이 사고 예방 사인카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4.06.25 gyun507@newspim.com |
사고당시 도로 1차로에서 도로 노면공사가 진행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사인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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