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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일정] 6월 27일(목)

기사입력 : 2024년06월27일 07:00

최종수정 : 2024년06월27일 07:03

[서울=뉴스핌]

<대통령실>
-대통령
통상업무

<통일부>
-장관
통상업무
-차관
10:00 차관회의

<외교부>
-장관
통상업무
-1차관
말레이시아 출장
-2차관
09:00 차관회의

<국방부>
-장관
통상업무
-차관
09:00 차관회의
10:30 군내 사고예방과 사망사고 재발방지 대책회의

<국가보훈부>
-장관
11:00 2024년 호국 보훈의 달 정부 포상식(엠버서더 서울 풀만)
16:00 국가보훈부-연세대, 6·25 참전 호국영웅 명비 건립 업무 협약식(연세대)
-차관
09:00 차관회의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09:30 정책조정회의(국회 본관 원내대표 회의실)
13:20 의원총회(국회 본관 예결위 회의장)
14:00 국회 본회의(본회의장)
16:30 22대 여성 국회의원 축하 어울모임(CCMM빌딩 12층 그랜드볼륨)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08:30 비상대책위원회 (국회 본관 228호)
09:30 22대 국회 전반기 당 국회부의장·상임위원장 후보자 선출 의원총회(국회 본관 246호)
15:00 원외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협의회장 선출 대회(중앙당사 3층 강당)
16:30 16:30 22대 여성 국회의원 축하 어울모임(CCMM빌딩 12층 그랜드볼룸)
18:30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주최 '2024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교류와 연대의 밤'
(서강대 곤자가컨벤션, 서울 마포구 고산16길 58)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
14:00 국회 본회의(본회의장)
-황운하 원내대표
09:30 원내대표단 회의(국회 본관 316호)
14:00 국회 본회의(본회의장)
15:00 조국혁신당 정치개혁 토론회
(국회 의원회관 9간담회의실)

<개혁신당>
-허은아 당대표
16:50 개혁신당 사무처와 의원실 보좌진 연수
(소노벨 비발디파크 C동 크리스탈홀, 강원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262)
-천하람 원내대표
07:30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출연
14:00 국회 본회의(본회의장)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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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尹, 구속연장 없이 기소도 검토" [의왕=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된 이후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출석 요구에 잇달아 불응한 가운데 15일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의 모습. 특검은 이날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기간 연장 없이 바로 기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7.15 yooksa@newspim.com   2025-07-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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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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