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삼성운용 KODEX 미국반도체MV..."상장 3년 수익률 150%, 압도적 1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장 후 3년 150.5%, 1년 90.1% 수익률...전체 일반 ETF 1위 기록
순자산 5654억으로 올해 3.6배 성장…개인 순매수 2142억, 반도체 1위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대표 미국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인 'KODEX 미국반도체MV ETF'가 3년 수익률 150.5%, 1년 수익률 90.1%로 각각 전체 일반 ETF 1위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미국에 상장된 대표적인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2021년 6월30일 상장했다.

3년 수익률은 2위권 상품과 40%p이상의 격차를 나타내며 압도적인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3년 수익률로 100% 이상을 보여주고 있는 ETF는 KODEX 미국반도체MV를 포함해 4개 상품뿐으로 모두 미국 투자형ETF다. 이처럼 미국 반도체 투자 ETF라도 40%포인트(p)이상의 수익률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해당 상품들이 추종하는 기초지수의 운용방식에 기인했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대표 미국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인 'KODEX 미국반도체MV ETF'가 3년 수익률 150.5%, 1년 수익률 90.1%로 각각 전체 일반 ETF 1위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삼성자산운용] 2024.07.01 yunyun@newspim.com

KODEX 미국반도체MV는 3조6000억원 규모로 미국 최대 반도체 ETF인 SMH(VanEck Semiconductor ETF)와 동일한 MV반도체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으로 해당 지수는 탁월한 수익률 성과를 바탕으로 현재 미국 시장에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를 제치고 '반도체 투자의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MV반도체 지수는 반도체 리더기업을 최대한 20% 보유할 수 있는 동시에 잠재력이 높은 강소기업들에도 50% 비중을 배정하는 등 차별화된 방법론으로 주도주를 최대한 보유하면서도 트랜드 변화를 놓치지 않는 유연함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반도체 산업은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레벨업 되는데 기술과 자본 경쟁력을 보유한 리더기업이 이러한 혁신을 주도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만큼 MV반도체 지수의 리더기업 집중 투자 전략이 반도체 투자 상품에 가장 적합하다는 것을 성과로 증명하고 있다.

실제로 MV반도체 지수는 연초 이후 49.45%, 1년 72.91%, 2년 173.12%, 3년 109.43%의 수익률을 기록한 반면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연초 이후 31.66%, 1년 50.59%, 2년 128.26%, 3년 72.48%의 성과를 나타냈다. 또한 5년 수익률은 MV반도체 지수가 99.9%p 앞서는 등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격차를 보여주고 있다.

MV반도체 지수는 지수 운용 방법론에 따라 3년전만해도 투자비중이 불과 7%수준이던 엔비디아가 2023년 초부터 자연스럽게 20%대로 늘어나며 높은 수익기여를 했다. AI시대로 진입하며 입지가 강화되는 TSMC역시 현재 13.0%까지 비중이 증가하며 동종 상품대비 3배 가까이 높게 편입하고 있으며, 독과점 EDA(반도체 설계소프트웨어) 기업인 시놉시스와 케이든스도 각각 3.0%, 2.7%씩 동종 상품 중 유일하게 편입했다. 이러한 지수 운용 방법론은 현재의 AI반도체 이후를 대비하는데도 매우 유용할 것으로 평가받는다.

KODEX 미국반도체MV의 순자산은 5654억원으로 지난해 1226억원 대비 3.6배 성장했다. 개인도 올해만 2142억원을 순매수하며 국내 상장 반도체 ETF중 최대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한동훈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이 상품은 반도체산업의 트랜드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MV반도체 지수를 추종하는 만큼, 향후 '포스트 AI반도체' 등 차세대 반도체산업의 변화를 선도적으로 반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반도체에 장기 투자하려는 투자자에게 좋은 투자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