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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순천시

기사입력 : 2024년07월03일 18:58

최종수정 : 2024년07월03일 18:58

◇4급 승진

▲전략기획국장 황태주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안전교통국장 정상택 ▲농정 혁신 국장 박주봉 ▲농업기술센터 소장 장성주

◇4급 전보

▲청년교육 국장 이기정

◇5급 승진

▲기획과장 김동영 ▲콘텐츠정책과장 최동규 ▲서면장 신영주 ▲해양수산과장 윤종익 ▲승주읍장 강진숙 ▲ 상사면장 김기옥 ▲해룡면장 이형금 ▲삼산동장 최홍미 ▲매곡동장 선순복 ▲주암면장 최향숙 ▲왕조1동장 김미란 ▲체육산업과장 이현태 ▲친환경농업과장 김성진 ▲기술보급과장 최영선 ▲남제 동장 박미란 ▲질병 관리과장 송미라 ▲상수도 과장 김철성 ▲허가과장 김형욱 ▲의회사무국 파견 강훈 ▲왕조2동장 정미자

◇5급 전보

▲징수과장 양영만 ▲민원행정과장 이찬성 ▲도시전략 과장 김미자 ▲첨단산업과장 김준화 ▲경제진흥과장 한길성 ▲문화예술과장 최미선 ▲국가 유산 과장 나옥현 ▲체육시설운영과장 정은경 ▲청년정책과장 신순옥 ▲건설과장 구길림 ▲건축과장 장순모 ▲안전총괄과장 허국진 ▲도로과장 서준원 ▲공원녹지과장 이태문 ▲기후 에너지 과장 정학규 ▲환경관리과장 한수경 ▲농업정책과장 최신철 ▲농식품 유통 과장 송명선 ▲농촌진흥과장 정유진 ▲ 정원시설 과장 이강진 ▲낙안읍성 지원사업소장 김서하 ▲문화예술회관장 윤선옥 ▲낙안면장 오선희 ▲별량면장 허성무 ▲저전동장 류승민 ▲도사 동장 임동호 ▲순천대 글로컬 대학사업단 파견 손정

ojg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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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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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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