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3일 오후 9시54분께 부산 북구 화명동 한 노래연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대원들이 3일 오후 9시54분께 부산 북구 화명동에서 불이 난 노래연습장 룸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07.04 |
불은 노래방 내부와 모니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4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8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노래방 사장 등 2명이 건물 밖으로 스스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노래방 모니터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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