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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상북도

기사입력 : 2024년07월05일 06:56

최종수정 : 2024년07월05일 06:56

◇5급 승진

▷안전정책과 권태수▷자치경찰총괄과 김동주▷항공산업과 김민지▷감사관실 김준상▷도로철도과 김진철 ▷민생경제과 김효정 ▷미래첨단산업과 박경미 ▷행정지원과 신동열·여지현 ▷경제정책노동과 신홍철 ▷정책기획관실 심화중·오정민·이하녕 ▷총무민원실 안자준 ▷인재복지과 양경일 ▷사회복지과 이지훈 ▷위기관리대응센터 최미영 ▷문화예술과 최재영 ▷대학정책과 한혜주 ▷예산담당관실 황성욱 ▷회계관리과 황수진 ▷정보통신담당관실 박윤경 ▷경북도서관 은숙자 ▷교통정책과 방현철 ▷에너지정책과 황진웅 ▷농업대전환과 정영락 ▷축산정책과 이종득 ▷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 김인한 ▷산림정책과 박영만·이명재 ▷기후환경정책과 이동우 ▷수목원관리소 최 은 ▷동물위생시험소 엄현정 ▷해양수산과 서영주·정성욱 ▷해양레저관광과 옥미선 ▷어업기술원 북부지원 최윤정 ▷공공의료과 박성훈·김정미 ▷맑은물정책과 박정식·이동창 ▷도로철도과 박준표 ▷도시계획과 이정미 ▷재난관리과 지종구 ▷토지정보과 서성우 ▷정보통신담당관실 박기진 ▷농업자원관리원 강동균 ▷작물연구과 신종희 ▷수산자원연구원 김진각 ▷산업폐수과 이해근 ▷기획교육과 김영아 ▷농업테크노파크과 차혜지

◇ 6급 승진

▷새마을봉사과 김경남·김성훈·김지숙 ▷청년정책과 김나형 ▷재난관리과 김민지 ▷행정지원과 김병희·손종우 ▷문화예술과 김영주·한은영 ▷바이오생명산업과 김재성 ▷기후환경정책과 박경환 ▷경제정책노동과 박기원 ▷도시계획과 사현아 ▷지방시대정책과 서행은 ▷미래첨단산업과 심수용 ▷공항추진과 엄미영 ▷감사관실 유승용 ▷관광마케팅과 윤수경 ▷예산담당관실 이동민 ▷인재복지과 임인영 ▷법무혁신담당관실 정재훈·허보람 ▷저출생대응정책과 정지은 ▷디지털메타버스과 조상효 ▷경북도서관 최서연·권오기 ▷AI데이터과 임주희 ▷정보통신담당관실 조정화 ▷외국인공동체과 황선준 ▷회계관리과 심봉주 ▷교통정책과 최종호 ▷미래에너지수소과 박지영 ▷건축디자인과 이현준·한효식 ▷스마트농업혁신과 권순우·박진우·임경태 ▷축산정책과 김재균 ▷산림환경연구원 서부지원 전승욱 ▷산림정책과 심종수 ▷동물위생시험소 권수정·홍재찬 ▷토속어류산업화센터 남한기 ▷교육청소년과 김진경 ▷공공의료과 남지헌 ▷맑은물정책과 김수진 ▷환경관리과 박세정·윤서원 ▷재난관리과 정종환 ▷도로철도과 조정래·한상욱 ▷저출생대응정책과 김미정

[안동=뉴스핌]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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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과천선 광역철도 민자적격성 통과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경기 과천시와 서울 강남구, 송파구 일원을 연결하는 위례과천선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국토교통부는 위례과천 광역철도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위례과천선은 서쪽으로는 정부과천청사, 동쪽으로는 송파구 법조타운과 위례신도시를 연결하고 북쪽으로는 강남구 압구정까지 연결하는 총 연장 28.25km의 광역철도 사업으로 민간투자방식으로 지어진다.  위례과천선 노선도안 [자료=국토부] ※노선 미확정 위례과천선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후 2021년 12월 '대우건설 컨소시엄'에서 국토부에 최초제안서를 제출했으며 제안서 검토 및 지자체 협의과정을 거쳐 2022년 9월 민자적격성 조사에 착수했다. 민자적격성 조사 과정에서 원자재 가격 급등, 양재첨단물류단지 개발 등 여건 변화가 발생했고 경제성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사업계획 보완을 거쳐 올해 11월 최종적으로 사업의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본 사업 영향권에 있는 9개 공공주택지구에 총 8만6000명 규모의 입주가 예정돼 있어 신규 철도노선을 통해 선제적으로 교통난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입주 예정 지구는 과천주암 공공지원주택지구, 서울강남 공공주택지구 등이다. 다만 노선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국토부는 세부노선 및 역사는 실시협약 체결 시 확정‧공개할 방침이다.  윤진환 국토부 철도국장은 "내년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마무리하고 제3자 제안 공고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협상까지 착수하는 것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4-11-0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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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오전왕곡, 1.4만 가구 들어선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2029년 개통예정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그리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연계되는 경기 의왕시 오전동, 왕곡동 일대에 약 1만4000가구가 들어선다.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8월 발표한 '주택 공급 방안' 후속 조치로 의왕 오전왕곡지구가 신규 택지 후보지로 선정됐다. 오전왕곡지구는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왕곡동에 걸쳐 있고 187만㎡(57만평)에 1만4000가구가 들어선다. 의왕 오전왕곡은 경수대로·과천-봉담 간 도시 고속화 도로에 연접한 부지로 산업 기능 유치 잠재력이 높은 곳으로 난개발 방지를 위한 계획적 개발이 요구되는 곳이다. 특히 지구 내 친수 공간이 풍부해 정주 환경이 우수하고 인접한 과천지식정보타운 등과 연계한 의료·바이오 산업 유치에 유리해 자족 기능 확보를 통한 수도권 남부의 새로운 직주 근접 생활 공간 조성이 전망된다. 의왕 오전왕곡은 서울시 경계에서 약 10㎞ 남측, 의왕 IC 인근으로 인접 지역에 의왕·군포·안산 신도시, 의왕고천지구, 의왕백운밸리 등이 위치하고 있다. 과천~봉담 도시 고속화 도로, 경수대로(국도 1호선)가 인접하고 있으며 의왕시청역(가칭) (동탄~인덕원선, 2029년 개통 예정)이 700m 거리에 위치한다. 현재 도시철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오전왕곡지구는 주변에 형성되는 3개 광역철도와의 연계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국토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인덕원-동탄선과의 연계 강화를 통해 서울 도심까지 30분 내 접근이 가능하도록 교통망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GTX-C 노선 연계성, 인덕원~동탄선 접근성 강화 등 철도 교통 접근성을 향상시킨다. 이와 함께 대상지 북측으로 월곶~판교선이 예정돼 있는 만큼 현재 주거단지로 바뀐 백운호수 일대와 연계하는 방안도 고려될 전망이다.  현 과천-봉담 고속화 도로와 경수대로(국도 1호선)의 연결 및 주변 도로 확충을 통해 서울 등 지역 간 접근성 개선 및 교통량 분산도 추진한다. 의왕 TG 광역버스 정류장을 활용한 광역 대중교통 환승 체계 개선과 오전동과 왕곡동으로 분리된 사업 지구 간 도로 연결 체계를 구축해 지구 간 단절을 해소하고 단일 생활권으로 조성한다. min72@newspim.com 2024-11-0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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