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오세훈 시장이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쪽방촌 인근에 위치한 동행식당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와 조찬 회동을 하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 대표 사업인 '약자와의 동행'을 전국으로 펼치겠다며 지지를 요청했다.동행식당은 쪽방촌 주민의 식비 부담을 덜고 공동체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가 지정한 민간식당이다. [사진 =서울시] 2024.07.05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