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청주대학교가 올해 말까지 충북도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양성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청주대는 최근 '2024년 충청북도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양성 교육'의 민간위탁 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청주대학교 정문. [사진 =뉴스핌DB] 2024.07.05 |
앞서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은 충북도 사무의 민간 위탁 조례 및 관광 진흥 조례 규정에 따라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기관 신청 절차와 선정 심사 과정을 거쳐 2024년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 수탁기관 선정 결과를 공고했다.
청주대 관광경영학과의 김재학 교수는 "앞으로 체계적이고 지속성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학과의 정체성을 더욱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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