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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영주시

기사입력 : 2024년07월05일 17:29

최종수정 : 2024년07월05일 17:29

◇ 4급 승진

△경제산업국장 박정락 △문화복지국장 최대열 △행정안전국장 손창석

◇ 5급 전보

△지방시대정책실장 홍성호 △환경보호과장 김우열 △교통행정과장 김중수 △아동청소년과장 김금주 △도시재생과장 안창주 △하천과장 한용호 △보건위생과장 여태현 △감염병관리과장 김수정 △친환경농업과장 홍익표 △유통지원과장 안순기 △축산과장 우인철 △환경사업소장 황운호 △평은면장 김성희 △안정면장 최점열 △봉현면장 서덕수 △부석면장 임상호 △기획예산실장 이항규 △기업지원실장 김명자 △일자리경제과장 금원섭 △관광진흥과장 정교완 △안전재난과장 조종근 △세무과장 김준한 △선비인재양성과장 김호정 △도시과장 이동희 △영주호개발과장 조한철 △농업정책과장 정희수 △이산면장 김경일 △단산면장 정교윤 △가흥1동장 강매영

◇ 5급 직무대리 및 승진

△투자유치과장 직무대리 장해진 △장수면장 직무대리 김상호 △총무과 박상훈(행정 5급 승진내정)

◇ 6급 승진

△기획예산실 강민서 △홍보전산실 권혁민 △투자유치과 김선미 △총무과 류호재·정의제 △유통지원과 정주희 △세무과 김영애 △도시재생과 박소영 △복지정책과 송유리 △환경사업소 류성식 △수도사업소 석병두 △허가과 황정욱 △농업정책과 김진묵 △산림과 최경선 △환경보호과 박현우 △관광개발단 고동익 △환경사업소 임상윤 △건축과 조도현 △체육진흥과 채인식 △회계과 김조동

[영주=뉴스핌]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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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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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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