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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김영환 충북지사가 많은 비가 내리면서 하천 수위가 상승한 청주시 옥산면 병천천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김지사는 이 자리에서 재난당국 관계자에게 "인명피해가 조금이라도 우려되는 지역은 사전 통제 조치를 하라"고 지시했다 [사진=충북도] 2024.07.07 baek3413@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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