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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펜 장인 돼 볼까'...대전 유성구 공공도서관, 여름방학특강 운영

기사입력 : 2024년07월08일 10:19

최종수정 : 2024년07월08일 10:19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유성구 공공도서관(노은·원신흥·유성·진잠·구즉·구암·관평·전민)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특강'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은 ▲동화 속 레고 이야기 ▲책과 함께 하는 3D펜 ▲그림책과 디지털 드로잉 ▲여름방학 글쓰기 챌린지 ▲Fun Fun한 스크래치 코딩 ▲사이다: 사진으로 이어지는 수다 ▲예술이랑 방학나기 ▲낭독: 소리 내어 읽는 힘 ▲그림책 음악 융합 수업 ▲교과서 속 세계문화유산을 찾아라! ▲책 속에서 발견한 나 "내가 누구게?"▲색다른 지구환경 이야기 ▲나도 성우! 애니메이션 더빙 교실 ▲자신있게 똑똑하게 말하기! 뉴스 제작수업 ▲영어야 놀자!: 영어 그림책과 친해지기 ▲풍덩! 영어 그림책 속으로!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 유성구 공공도서관(노은·원신흥·유성·진잠·구즉·구암·관평·전민)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특강'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대전 유성구] 2024.07.08 nn0416@newspim.com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학생은 오는 10일부터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각 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식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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