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단양군 청소년수련관이 오는 15일 재개관한다.
군은 청소년수련관 1, 2층을 리모델링하고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등 시설을 개선했다.
단양청소년수련관. [사진 = 단양군] 2024.07.09 baek3413@newspim.com |
1층은 댄스연습실, 멀티게임실 등 체험 공간으로, 2층은 스터디카페, 미디어 제작실 등 교육 공간으로 구성했다.
수련관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 문화 복합공간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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