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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강원도

기사입력 : 2024년07월10일 21:20

최종수정 : 2024년07월10일 21:20

◇국·과장 승진·전보
▲ 재난안전실장 손창환 ▲ 글로벌본부 관광국장 김상영 ▲ 감사위원회 사무국장 배영주 ▲ 공무원교육원장 정영미 ▲ 강원대 파견 최기용 ▲ 강원신용보증재단 파견 우영석 ▲ 강원테크노파크 파견 최승극 ▲ 총무과 전입 백창석 ▲ 강원경제자유구역청 총괄본부장 김태훈 ▲ 춘천부시장 현준태 ▲ 원주부시장 전재섭 ▲ 홍천부군수 최우홍 ▲ 경제국장 원홍식 ▲ 건설교통국장 최봉용 ▲ 글로벌본부 미래산업국장 윤우영 ▲ 국제관계대사 조영준 ▲ 대변인 김문기 ▲ 국제협력관 김주용 ▲ 정책기획관 박형철 ▲ 지역소멸대응정책관 박유식 ▲ 특별자치추진단장 직무대리 황병관 ▲ 산림환경국장 직무대리 안중기 ▲ 해양수산국장 직무대리 김성림 ▲ SOC 정책관 이종구 ▲ 도청이전추진단장 이준호 ▲ 기획조정실 인재육성과장 김규하 ▲ 접경지역과 통일플러스센터추진단장 최수명 ▲ 안전정책과장 김동준 ▲ 중대재해대응과장 이상분 ▲ 정보화정책과장 탁연미 ▲ 일자리청년과장 임현식 ▲ 전략산업과장 이형찬 ▲ 반도체산업과장 김광철 ▲ 여성청소년가족과장 박송림 ▲ 농정과장 김권종 ▲ 환경정책과장 백승만 ▲ 폐광지역지원과장 최진헌 ▲관광정책과장 김정윤 ▲ 해양항만과장 탁동수 ▲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파견 안영미 ▲ 의회사무처 파견 송영순 ▲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 파견 이달환 ▲ 강원랜드 파견 전광덕 ▲ 문화예술과장 박희자 ▲ 농업기술원 총무과장 권영희 ▲ 강원연구원 파견 지승섭 ▲ 세정과장 전대복 ▲ 고성부군수 박귀태 ▲ 특별자치추진단 특례정책과장 김현 ▲ 소상공인과장 이명순 ▲ 감염병관리과장 김현정 ▲ 강원경제자유구역청 북평옥계사업부장 정호철 ▲ " 망상사업부장 장용권 ▲ 산림정책과장 채병문 ▲ 자연생태과장 이성율 ▲ 수질보전과장 전영택 ▲ 건축과장 김순하 ▲ 도로과장 조관묵 ▲ 하천과장 김창흠 ▲ 올림픽유산과장 원철호 ▲ 수산정책과장 이동희 ▲ 어업진흥과장 임순형 ▲ 디지털산업과장 이주헌 ▲ 친환경농업과장 김동식 ▲ 삭도추진단장 장석 ▲ 양식산업과장 최민재 ▲ 동물위생시험소장 정행준 ▲ 내수면자원센터소장 정상선 ▲ 농업기술원 연구협력과장 박기진 ▲ " 감자연구소장 박종열 ▲ 보건환경연구원 물환경연구부장 박충기 ▲ 재산정책과장 직무대리 김상범 ▲ 노인복지과장 직무대리 이국영 ▲ 대체산업육성과장 직무대리 김강민 ▲ 강원경제자유구역청 기획행정부장 직무대리 허천 ▲ 서울본부장 직무대리 유현주 ▲ DMZ박물관장 직무대리 김규식 ▲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파견 박수연 ▲ " 파견 최종필 ▲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파견 홍미료 ▲ 강원테크노파크 파견 김순남 ▲ 강원관광재단 파견 강성구 ▲ 강원도관광협회 파견 유정숙 ▲ 농산물유통과장 직무대리 손원천 ▲ 교통과장 직무대리 박완길 ▲ 산림관리과장 직무대리 이성진 ▲ 자연재난과장 직무대리 남택연 ▲ 문화유산과장 직무대리 심천섭 ▲ 감자종자진흥원장 직무대리 임원택 ▲ 축산기술연구소장 직무대리 정주교 ▲ 환경부 파견 김익경 ▲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장 박영식 ▲ 보건환경연구원 대기환경연구부장 박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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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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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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