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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오토모티브, 동아타이어 합병 앞두고 기업설명회…"합병 시너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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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 비율 논란에 설명 "수익성 기준은 DN 주주 아쉬움"
"지배주주에게 유리? 일반 주주와 차별 없이 적용"
"DN 오토모티브 성장성에 동아타이어 재무 안정성 결합, 시너지 충분"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글로벌 차량용 방진부품 및 축전지 제조사인 DN오토모티브와 자동차 타이어 튜브 제조사인 동아타이어공업의 합병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양측 주주를 대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합병 비율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돼 관심이 집중됐다. 

DN오토모티브는 11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에서 개인 및 기관투자자 등 양사 주주를 대상으로 합병 관련 기업설명회(IR)를 개최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DN오토모티브의 기업설명회 현장모습 2024.07.11 dedanhi@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윤창규 IR담당 부사장은 동아타이어공업 1주당 DN오토모티브 신주 0.1558169주를 배정하는 합병 비율과 관련해 동아타이어공업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45배로 DN오토모티브의 PBR 0.55배보다 낮아 부당하다는 일부 동아타이어공업 주주들의 주장에 대해 "회사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에는 주가수익비율(PER) 등도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자본시장법에서 상장사의 가치를 평가하는 기본적인 방법으로 제시하고 있는 것은 시가평가법이라는 주장이다. 순자산가치나 순손익가치 중 무엇을 기준으로 평가하느냐에 따라 회사의 가치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DN오토모티브는 수익성을 중심에 놓고 보면 DN오토모티브 주주가 오히려 합병 비율에 아쉬움을 표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DN오토모티브의 PER은 2.84배에 불과한데 비해 동아타이어공업의 PER은 17.77배나 되기 때문이다.

윤 부사장은 '합병비율이 지배주주에게 유리하고 일반주주에게는 불리하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도 "본건 합병의 합병비율은 자본시장법에 따라 지배주주나 일반주주 사이에 아무런 차별 없이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말했다.

윤 부사장은 "합병 비율 산정시 동아타이어공업의 주가가 DN오토모티브의 PBR 수준(0.55배)으로 결정됐다면, 현재 합병 비율(PBR 0.45배)을 따랐을 때보다 오히려 합병 후 지배주주의 지분율은 0.32% 증가하는 결과가 나온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DN오토모티브의 기업설명회 현장모습 2024.07.11 dedanhi@newspim.com

그는 "지배주주(특수관계자 포함)가 이미 양사 의결권 50%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DN오토모티브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의 합병이라는 주장은 타당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한편, DN오토모티브와 동아타이어공업은 이날 양사가 합병해 얻게 될 시너지를 소개했다. DN오토모티브의 성장성과 수익성에 동아타이어공업의 재무적 안정성이 결합되면서 시너지가 기대된다는 점이 강조됐다. 

그간 DN오토모티브는 2021년 디티알과 동아전지를 합병하고 2022년 DN솔루션즈를 인수해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수익성을 높였다. 이에 따라 DN오토모티브는 최근 5년간 연평균 29.2%의 매출 성장률을 보였고, 2022년 13.4%, 2023년 15.0%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동아타이어공업은 최근 5년간 연평균 0.8%의 매출 성장률을 보였고, 2022년 10.9%, 2023년 7.4%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양사는 동아타이어공업이 DN오토모티브의 재무구조를 보완하며, DN오토모티브의 성장성과 수익성은 동아타이어공업의 기존 사업의 성장이 정체되던 상황을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양사는 이는 합병 후 DN오토모티브가 보유하게 될 풍부한 자본력 인수합병(M&A) 노하우와 상호 보완적 구조를 이뤄 신사업 진출과 투자를 더 용이하게 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사업적 시너지도 극대화한다. 합병후 DN오토모티브는 각 사업별 해외 영업망을 공유해 효율성을 높일 전망이다. DN오토모티브는 10개국, DN솔루션즈는 7개국, 동아타이어공업은 3개국 등 국가에 거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원재료인 CMB(원료고무)부터 방진제품까지 생산이 수직적으로 일원화해 안정성이 높아지고, 제품 개발 및 품질 관리를 위한 역량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DN오토모티브는 이날 배당정책 및 자사주 관련 계획, 중간배당 등 각종 주주환원 정책도 소개하며 주주 달래기에도 나섰다.

윤 부사장은 "지난 10일 DN오토모티브는 이사회를 개최해 1주당 연 4000원 이상의 현금 배당 실시(현금 배당 재원 내에서 자사주 취득·소각을 함께 실시), 회사의 자사주 중 지분율 최대 3%에 대해 담보권 해소시 1개월 내 소각한다는 내용의 주주 환원 정책을 결의했다. 이와 함께 2024년 9월 30일 기준 주주에 대한 1주당 2000원의 중간배당도 결의했다. 전문 IR 전담 조직 또한 신설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신규사업 추진 등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 배당정책 확대, 자사주 취득·소각, 기존 자사주의 소각 등을 포함해 주주가치 극대화 방향으로 밸류 업 정책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금번 액면 분할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조치의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DN오토모티브와 동아타이어는 6월 12일 각각 이사회 결의를 거쳐 합병을 결의했다. 지난 6월 19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기업결합 신고 수리 결과 통지문을 수령했고, 지난 7월 3일 금융감독원에서 합병 증권신고서 효력 발생을 통지받았다. 합병 기일은 오는 9월 7일이며, 합병 후 신주는 10월 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양사는 오는 8월 5일 각각 주주총회를 개최해 합병을 최종 승인한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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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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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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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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