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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포항시

기사입력 : 2024년07월11일 22:36

최종수정 : 2024년07월11일 22:36

◇ 5급 

▲정책기획관 직무대리 김상혁 ▲자치행정국 문화예술과장 직무대리 정혜숙·정보통신과장 안나경 ▲복지국 복지정책과장 강현주·노인장애인복지과장 직무대리 서재조·여성가족과장 정연학 ▲환경국 환경정책과장 박선영·기후대기과장 직무대리 심순섭 ▲도시안전주택국 도시계획과장 직무대리 도정현·안전총괄과장 김보연 ▲해양수산국 어촌활력과장 직무대리 오영환·해양산업과장 유호성·항만과장 이원중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 관광산업과장 윤천수·마이스산업과장 김환복·컨벤션건립과장 김락희 ▲남구보건소 보건정책과장 이금주 ▲북구보건소 보건정책과장 이기성 ▲농업기술센터 축산과장 직무대리 황명석·농식품유통과장 배성규 ▲건설교통사업본부 건설과장 성용우·차량등록과장 김영준 ▲맑은물사업본부 상수도과장 조재진·정수과장 박상혁 ▲푸른도시사업단 녹지과장 직무대리 심재용·공원과장 박강혁·생태하천과(학산천복원추진단T/F 팀장) 정석진 ▲평생학습원 평생교육과장 박은숙 ▲남구 복지환경위생과장 김경운·세무과장 박현수 ▲북구 자치행정과장 정인용·민원토지정보과장 오기태 ▲남구 연일읍장 김태우·호미곶면장 고준달·상대동장 이도희·제철동장 직무대리 최태환 ▲북구 신광면장 이창준·청하면장 양성근·기북면장 원기호·중앙동장 오상찬·죽도동장 조영종·장량동장 이동하

◇ 5급(파견)

▲자치행정국 문화예술과(포항문화재단 파견) 김남경

[포항=뉴스핌]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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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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