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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영주시

기사입력 : 2024년07월12일 16:33

최종수정 : 2024년07월12일 16:33

◇ 부면장

△이산면 김태호 △평은면 정길상 △봉현면 권문상 △부석면 우윤하

◇팀장 전보 및 보직

△기획예산실 정경숙 △지방시대정책실 김정아·방주윤 △기업지원실 김국현·배성훈 △일자리경제과 김영웅·김창한·손현숙 △환경보호과 김길현·김보현·김현길·이윤숙 △교통행정과 정신구·조인식·천경수 △문화예술과 권방민·김재향·홍진희 △관광진흥과 김명규·장덕형 △복지정책과 김명선·김은규 △노인장애인과 배정애·전은령 △아동청소년과 강선희·김남진 총무과 권도윤·박찬주 △안전재난과 이재형 △세무과 박명선·박병래·이성운·최정부 △회계과 박영화·이보영·장승희 △선비인재양성과 박은경·안수민 △도시과 장종현·최종봉 △도시재생과 이홍승 △건설과 권기혁·박병규·이경호 △영주호개발과 남일권·오유석·이상호·차은숙 △허가과 민규택·우준하 △하천과 김호현·이기철·홍성민 △건축과 조도현·조찬영·황재용 △토지정보과 김경희 △보건소 신현숙·장경애·장명혜 △농업기술센터 배진규·서동준·안기석·안언숙.전명희·정여진 △수도사업소 김대동·이웅수 △환경사업소 이돈호 △풍기읍 한정희 △이산면 김미례△평은면 남현식 △문수면 권도경·김채현 △장수면 김숙희·전계수 △안정면 김민정 △봉현면 김규태·노성진 △순흥면 김무생 △단산면 김은영·안분란 △상망동 이윤재·장미정 △하망동 강미옥·안지위 △영주1동 김영민·류현승 △영주2동 김종미 △가흥1동 김영진 △가흥2동 김승기

[영주=뉴스핌]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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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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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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