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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부터 와인까지…서울옥션, 경매 축제 '아트 라이프 밸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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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옥션은 컬렉터들이 다채로운 품목으로 취향을 발견하고 영감을 얻을 수 있는 'A-L-B: 아트 라이프 밸런스(Art Life Balance)' 경매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각각 라이브와 온라인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경매에는 총 335점, 낮은 추정가 총액 약 37억원 규모의 출품작이 오른다. 프리뷰 전시는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와인 장터 및 연계 강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마련된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정영주 작가의 '저녁길' [사진=서울옥션] 2024.07.12 alice09@newspim.com

23일 오후 2시 열리는 'Day 1 경매'는 서울옥션 홈페이지를 통해 경매 진행 상황을 생중계하는 '라이브 경매' 형식으로 이뤄진다. 이 경매는 현장 참석자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온라인, 서면, 전화 응찰로만 참여할 수 있다. 이 경매에는 전광영, 정영주, 이배 등 최근 시장에서 관심도가 높은 국내 주요 작가 작품뿐만 아니라 박서보의 에디션 작품, 이우환의 테라코타 작품 등 다양한 미술품이 새 주인을 찾는다.

특히 큰 화폭 양면에 특유의 순진무구한 형상을 그려낸 '생명의 화가' 노은님의 양면화 두 점이 출품돼 눈길을 끈다. 야요이 쿠사마를 대표하는 노란색 호박 작품과, 살보의 몽환적인 풍경화 등 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 또한 함께 경매에 오른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매에 출품되는 위스키 'The Macallan in Lalique 57 Year Old' [사진=서울옥션] 2024.07.12 alice09@newspim.com 2024.07.12 alice09@newspim.com

'와인 앤 스피릿츠(Wine & Spirits)' 섹션에는 와인과 위스키, 꼬냑을 포함한 주류 25점이 출품된다. 맥캘란 전통의 스타일과 부드럽고 화려한 맛이 일품인 'The Macallan in Lalique 57 Year Old (Six Pillars Collection, Third Edition)'이 주요 출품작이다. 아울러 '청자참외주자형연적', '백자투각포도문필통' 등 고미술품과 현대도자, 고재로 제작한 재현가구 등 한국적 미를 발견할 수 있는 작품들도 이번 경매를 통해 소장가를 만난다.

'Day 2 경매'는 서울옥션 홈페이지를 통해 응찰이 가능한 온라인 경매다. 마감일 오후 2시부터 랏(Lot) 순서대로 응찰이 종료된다. 'Day 2 경매'에는 한스 베그너의 디자인 가구와 유러피안 테이블웨어,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 등 브랜드의 럭셔리 품목이 출품된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매에 출품되는 '청자참외주자형연적' [사진=서울옥션] 2024.07.12 alice09@newspim.com 2024.07.12 alice09@newspim.com

뿐만 아니라, 다카시 무라카미가 직접 커피를 내려 마신 뒤 남은 필터를 활용해 작업한 에디션 작품 'Coffee Zen Ensō, Coffee Blues (6 works)', 아야코 록카쿠의 그림이 담긴 대형 러그를 비롯한 아트상품과 에디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프리뷰 전시 기간 동안에는 경매와 연계된 특별 이벤트도 마련된다.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 동안 강남센터 1층 로비에서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의 팝업 장터가 열린다. 20일 오후 2시에는 위스키, 꼬냑과 관련된 주제로 특별 강연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나라셀라 스피릿파트 신동원 과장이 연사로 나선다. 강연 프로그램은 서울옥션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등 공식 채널을 통해 배포되는 사전 신청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무더운 여름, 예술을 사랑하는 컬렉터들의 일상에 신선한 휴식을 선사할 서울옥션 'A-L-B: Art Life Balance'의 프리뷰 전시는 13일부터 라이브 경매 당일인 23일까지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진행되며 프리뷰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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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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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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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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