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단양관광공사는 20일 천동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소백산 국립공원 초입의 천동관광지에 위치한 천동물놀이장은 어린이 전용 풀장부터 120cm 깊이의 유수풀 등 을 갖춰 성인과 아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다.
천동물놀이장 .[ 사진 = 단양관광공사] 2024.07.15 baek3413@newspim.com |
소백산 국립공원에서 발원한 청정 계곡수를 여과해서 사용해 무더위를 가실 수 있는 시원한 계곡에서 노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천동관광지는 오토캠핑장과 함께 조성돼 있어 물놀이와 캠핑, 천혜의 자연이 만들어낸 계곡까지 시원한 여름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다.
천동물놀이장 관계자는 "이번 여름 안전을 최우선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물놀이장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물놀이장은 내달 18일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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