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17일 오전 7시7분께 경남 진주시 가좌동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다.
17일 오전 7시7분께 불이 난 경남 진주시 가좌동 한 아파트 2층 내부 [사진=경남소방본부] 2024.07.17 |
이웃 주민이 불이 난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44명과 장비 13대를 투입해 24분 만에 진압했다.
이 불로 아파트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6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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