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아동양육시설 아동의 건강한 신체활동을 위해 스포츠용품 기부 릴레이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체육공단 임직원 80여 명은 6월부터 7월 초까지 서울시아동복지협회 산하 시설 21개소에 방문해 시설별 약 100만 원 상당의 맞춤형 스포츠용품을 전달하고, 시설 청소 및 놀이 봉사도 함께 진행하며 아이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물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임직원들이 아동양육시설 아동의 건강한 신체활동을 위해 스포츠용품 기부 릴레이를 하고 있다.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2024.07.18 zangpabo@newspim.com |
이번 봉사 활동은 체육공단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 청소년 스포츠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아동양육시설 아동·청소년의 건강 및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체육공단은 2021년부터 '나·누·다.(나를 위해, 누군가를 위해, 다음 세대를 위해)'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인식 제고, 사회적 책임 이행 및 스포츠계 ESG 문화 확산 등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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