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네이버, '오늘도 즐찾 네이버앱'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 2024년07월19일 10:39

최종수정 : 2024년07월19일 10:39

이달 24일부터 2주간 진행
홈피드 스크롤하며 스티커 찾으면 최대 1만원 포인트 지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네이버가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오늘도 즐찾 네이버앱 홈피드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사용자가 네이버앱을 즐겨 찾고 앱에서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사용자들은 네이버앱 홈피드를 스크롤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살펴보다 나타나는 이벤트 스티커를 터치해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네이버는 매일 스티커를 터치한 로그인 사용자 중 선착순 20만 명에게 최대 1만원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랜덤으로 지급한다. 또한 14일 동안 매일 이벤트에 참여한 사용자 중 100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1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사진=네이버]

이벤트 스티커가 노출되는 위치는 매일 자정에 변경되며, 현재 이벤트 페이지에서 '미션 알림 받기'를 신청하면 이벤트 시작일인 오는 24일 오전 9시에 알림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네이버 홈피드는 지난해 선보인 AI 기반 초개인화 콘텐츠 추천 서비스다. 블로그, 카페, 클립, 네이버 인플루언서, 프리미엄콘텐츠 등 네이버 생태계 내 다양한 콘텐츠를 AI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 개인의 활동과 관심사에 맞게 추천한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