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카카오게임즈 '이터널 리턴' 1주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

기사입력 : 2024년07월19일 13:18

최종수정 : 2024년07월19일 13:18

75번째 신규 캐릭터 '르노어' 추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의 정식 서비스 1주년을 맞아 19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75번째 신규 캐릭터 '르노어'가 추가됐다. 르노어는 바이올린을 사용해 적을 공격하는 독특한 캐릭터로, 4가지 특별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스타카토'는 연속 연주로 파동을 발사해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피네'는 피해를 흡수하며 보호막을 생성한다. '달 세뇨'는 적을 끌어당기며 피해를 주고, '고뇌의 광시곡'은 범위 내 모든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정신이상 상태에 빠뜨린다.

카카오게임즈는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도 준비했다. '1st Anniversary' 수아, 헤이즈 스킨과 함께 풍성한 보상이 담긴 1주년 기념 패스를 출시했다. 이 패스를 통해 신규 스킨, 이모티콘, 이벤트 NP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또한, 서비스 1주년 기념 이벤트 로드맵을 공개하며 75종의 캐릭터 SD 이미지가 포함된 디지털 굿즈 제공, 1주년 미니 패스, '특별한 굿즈샵' 등 추가 이벤트도 예고했다.

한편, '이터널 리턴'은 '다음 게임'을 통해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카카오게임즈 PC방 이용 시 모든 캐릭터 자유 이용과 함께 'A-코인' 50% 및 ER 포인트 30%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